241029 소바 쿄다이

ੈ₊˚ Review/・゚✧Food2024. 10. 29. 19:21

소바 쿄다이

https://naver.me/F4r4Eryi

 

평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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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 혼밥 식당으로 지정된 식당. 매장이 넓고 바 형태 좌석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각 좌석에 김치, 칠리 페퍼, 식초, 물이 비치되어 있다. 소바 시킨 뒤 무료 보리밥 추가 가능.

보리밥 좋아하는데 1인분 메뉴에 보리밥까지 먹을 수 있는 위장이 안 돼서 못 먹었다ㅠㅠ

 

- 온센 바질소바

바질 향만 날줄 알았는데 마제소바+바질향 느낌이었다. 첫 젓가락 먹을 때부터 그냥 맛있어...

면에 소스도 잘 배어 있고 수란도 잘 어울림... 면을 다 먹으니 딱 밥 비벼 먹으면 좋을 만큼의 소스가 남음.

먹고 나서 입에 파 향이 좀 남는데 먹을 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가게 인테리어 자체가 손님을 환영하는듯한 구조라서 기분이 좋다.

겨울 한정 메뉴로 나가사끼 온소바가 있는데 비주얼도 좋고 너무 맛있게 생겨서 겨울에 한번 찾아가야겠음... 

241028 토마카츠 충장로

ੈ₊˚ Review/・゚✧Food2024. 10. 29. 19:21

토마카츠 충장로

https://naver.me/GoDDuBWi

 

평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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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고 바 형태의 1인석이 많아서 혼밥 부담 없음. 가방 걸이가 있어서 편함.

솥밥을 좋아해서 카츠+솥밥 조합이 신선하고 좋았다.

트러플 오일, 말돈 소금, 밑반찬이 자리에 비치되어 있음.

 

- 솥안심카츠

돈까스는 소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본 카츠 소스가 매운 편이고 크게 맛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손이 안 가는 맛... 카츠는 바삭했는데 수분 없고 약간 덜 익힌 느낌이 나서 엄청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았음...

된장국이나 밑반찬은 특별할 것 없이 무난한 맛.

 

그런데;; 누룽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솥밥이 너무 맛있었다.

밥만 먼저 퍼서 먹었을 때는 좀 아쉬워서 밥이 나물밥 같은 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뜨거운 물을 부어서 누룽지로 해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생각 바뀜. 고기랑 같이 삭삭 긁어 먹었다.

고기도 한번씩 트러플 오일 뿌려주고 소금 찍어서 먹으니 질리지 않게 완식할 수 있었다.

누룽지 솥밥 조합과 트러플 오일, 소금 비치해두신 게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음.

 

메인 요소들이 아쉬웠지만 부가되는 메뉴들이 맛있어서 나쁘지 않게 식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카츠 가게라면 역시 카츠랑 소스가 맛있어야 했던 거 아닐까...라는 생각은 있음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가성비 식당으로 좋았을 것 같다.

비슷한&낮은 가격대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음...

하지만 가끔 또 먹고싶어질 것 같아

진짜 내 마음은 뭘까

241025

ੈ₊˚ Daily/・゚✧Cook2024. 10. 29. 18:07

망한 베이킹도 기록해놔야겠지

콘치즈 아니고 누가 크런치 입니다...

재료 아까워서 쪼끔 울었다...

 

재료

- 마시멜로 200g

- 건조딸기 20g

- 가공버터+버터 35g

- 씨리얼 25g

 

참고 레시피

https://youtu.be/iHQI6hgVKsk?si=F7f8pAm6jtyZZUxl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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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시작은 가공버터를 쓴 것부터일까 아니면 탈지분유를 넣지 않은 것 때문일까

종이 호일만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괜찮았을까

버터 양이 너무 많았던 것 같고(용량은 레시피대로 했는데 왜...ㅠㅠ)

 

마시멜로 녹였을 때부터 뭉쳐지지 않고 심각하게 끈적이는 게 보이더니

종이 호일 위에 부어서 식혔더니 종이와 하나가 돼서 영원히 떨어지지 않음...

도저히 칼로 썰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포기하고 저대로 코박고 한입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다(??)

 

그리고 통째로 버린 뒤에 눈물 흘리며 베이킹 원데이클래스 알아봄

조만간 가려고요

241026-27 부산 광안리

ੈ₊˚ Review/・゚✧Food2024. 10. 29. 17:35

난파센

https://naver.me/5SyqXEuQ

 

첨벙

https://naver.me/xVl5R29V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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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센

기본텐동 (새우2, 장어1피스, 오징어, 단호박, 고구마, 양파, 팽이버섯, 꽈리고추, 계란밥)

셀프코너에 장국이 있고 맛도 좋았다. 튀김 물릴 때 한번씩 먹기 좋은듯...

튀김 옷이 얇고 바삭해서 나치고는 튀김을 많이 먹었다!! 같이 먹다가 허니콤보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비슷하다(ㅋㅋㅋㅋㅋ) 튀김옷도 양념도... 허니콤보같은 튀김 텐동이라고 생각하면 확 와닿음...

제일 좋았다고 생각했던 건 계란밥. 튀김만 있어서 물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계란밥이 튀김이랑 잘 어울리고 맛있어서 많이 먹을 수 있었다. 튀김은 사실 다 튀겨놓으니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져서 내가 장어를 먹은 건지 오징어를 먹은건지 구분이 잘 안 됐음. 팽이버섯이 얇아서+기름을 흡수해서 버섯 좋아하는데 팽이버섯 튀김은 좀 느끼했다.

원래 튀김 안 좋아해서 조금 남겼지만 튀김 잘 먹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듯한 가게.

 

 

첨벙

모듬회(소) + 연어김밥, 갑오징어 카츠

갑오징어 카츠 더 주세요 제발요...

말해뭐해 그냥 다 맛있음 회도 싱싱하고 같이 주는 된장 보리밥 비빔밥? 이거 미쳤습니다 이것만 팔아도 밥집 운영 가능할 맛... 김에 회 얹어서 싸먹는 것도 밥에 얹어 먹는 것도 너무 맛있음... 웨이팅을 n시간씩 할만한 맛집이라는 것입니다... 광안리 갈 일 있으면 꼭 가보라고 하고 싶음... 열라면도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필요할 때 열라면 해달라고 하면 가져가서 알아서 조리해주신다. 그냥 뜨거운 물만 부어주는 줄 알았는데 메추리 알이랑 버섯 토핑까지 해서 주셔서 좋았음.

웨이팅도 캐치테이블로 해서 다른 곳에서 시간 보내다가 차례 다가왔을 때 가게 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갑오징어 카츠 진짜 환상적인데 열번만 더 주세요 제발요

 

푸룻푸룻

https://naver.me/FTqlg6P2

 

바닷마을과자점

https://naver.me/xE1qNHOk

 

류센소

https://naver.me/xHDU0W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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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룻푸룻
누텔라 크레페(생딸기 20g + 바나나 + 생크림 + 누텔라 + 시리얼 + 롤리폴리 + 초코크럼블)

할로윈 이벤트로 호박모양 버터쿠키를 얹어줘서 귀엽고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했다.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던 곳인데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맛있어서 완식한 디저트.

다음에 또 먹어볼 수 있다면 누텔라치오를 먹고 싶음... 이게 너무 맛있어 보였어...

 


바닷마을과자점
가을 한겹(사과포엘레 밀푀유), 파리광안리(헤이즐넛), 생토노레(카라멜 슈), 카카오(초콜릿 타르트)

유명한 바닷마을과자점. 내부 공간은 정말 협소해서(바 형태의 2인석만 있음)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환경이었다.

몽블랑이 제일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다른 메뉴 2개는 마지막 남은 한개를 얻을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고 생각하기로. 점심밥 먹고 바로 방문한 건데도 디저트가 금방 매진 되고 있더라.

 

밀푀유 베이스가 동일하게 들어가서인지 전체적인 메뉴의 맛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나마 가을 한겹은 사과포엘레가 있어서 상큼하고 맛의 질감이 제일 다른 느낌. 카카오는 너무 단단해서 안 썰리고 달아보여서 못 먹었다.

디저트가 단단해서 기본으로 주는 나무 나이프와 포크로 먹기는 너무너무 힘듦 ㅠㅠㅋㅋㅋ 한 조각도 썰리지 않아서 결국 숙소에 있던 쇠 나이프랑 포크 이용해서 먹었다.

 

새롭고 맛있는 디저트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가을 한겹 / 생토노레 / 파리광안리의 맛은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져서 이중에서는 하나만 시켜도 될 것 같다(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가을 한겹이나 파리광안리).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몽블랑과 갈레트데루아를 먹고 싶다.



류센소

류센소 아사리(삿포로 소유라멘), 제주흑돼지 교자(사진을 못 찍음 ㅠㅠ)

매장은 바 형태의 좌석과 단체석이 있고 각 좌석에 물, 후추, 반찬 등이 비치 되어 있다. 물이 레몬 물이라서 좋았음.

삿포로 소유라멘은 바지락 육수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국물 한번 떠먹자마자 깔끔한 국물 맛이 바로 느껴졌다. 면의 굵기도 보통 / 얇음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토핑도 전부 맛있게 먹었다. 교자도 무난하게 맛있었음. 근처에 있었다면 자주 갔을 것 같은 가게.

 

 

샌디스

https://naver.me/FgiviYcj

 

마이페이보릿쿠키

https://naver.me/xOCmv3Qr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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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

망고파블로바, 샌디슈페너

망고파블로바가 너무 맛있었다...!! 프로포르 디저트 때도 파블로바가 제일 좋았는데 나는 파블로바를 좋아하는구나... 샌디슈페너도 크림과 커피, 설탕 테두리의 조합이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매장도 넓고 오션뷰라서 좋았음.

파블로바 가격은 사악했지만 그래도 또 먹고 싶다...

 

 

마이페이보릿쿠키

쿠키박스(소), 보늬밤 쿠키, 두바이 초코 쿠키

바삭한 쿠키보다는 빵에 가까운 르뱅쿠키. 쿠키박스의 쿠키들은 5가지 맛의 베이직 쿠키들이 섞여 있다.

음... 빵 쿠키라 집와서 먹어봤는데 베이직 쿠키들은 눅눅하다는 느낌이었음(ㅋ) 맛도 많이 달고 무난무난.

 

보늬밤 쿠키는 포장 열 때부터 향기가 좋았다. 밤이나 시나몬 향기였을까 궁금... 맛도 제일 취향이었음. 토핑으로 올라간 보늬밤이 맛있고 쿠키 안쪽에도 보늬밤 페이스트 같은 게 꽉 차있어서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계속 들어가는 맛.

두바이초코 쿠키는 안에 카다이프가 꽉 차있어서 식감이 정말 좋았다. 실망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두바이초코 느낌... 이것도 맛있었다.

 

누군가 방문한다면 베이직 쿠키들은 패스하고 보늬밤이나 두바이초코 같은 거 먹으라고 하고 싶음.

241027

ੈ₊˚ Art2024. 10. 27. 22:11

요즘 그림 퀄리티 올리고 싶음

241020

ੈ₊˚ Daily/・゚✧Cook2024. 10. 24. 14:38

베이킹 첫 도전은 플레인 스콘

 

재료

- 박력분 245g

- 아몬드가루 55g

- 가공버터 100g

- 설탕 70g

- 베이킹파우더 8g

- 우유 130g

 

참고 레시피

- 곰쓰 쉬운 베이킹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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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바로 안 먹고 하루 지나서 렌지에 돌려 먹음)

렌지 돌리니까 속이 촉촉하면서 꽤 괜춘

근데 겉이 먼가 어딘가 밀가루 빵 맛이 난다 속은 부슬부슬해서 괜춘함 스콘같아

내생각에 반죽에 약간 소금간을 해야할거 같은데 너무 아무맛도 안나

 

- 둘째 (식힌 뒤에 당일 바로 먹음)

맛있는데 겉이 좀 바삭한 쿠키 같아

 

 

박력분 비중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약간 밀가루 향+겉이 쿠키같다는 감상을 받았고 나도 그렇게 느꼈다...

집에 있는 소금 쓰기 싫어서 빼버렸더니 스콘에서 정말 아무 맛도 안 남...(ㅋㅋㅋㅋㅋㅋ)

소금 꼭 넣어야 하는구나... 첫째가 이거 정확하게 지적해서 깜짝 놀랐음...;

못먹을 정도로 잘못된 건 아니라 과일잼이랑 같이 먹고 가족들도 먹어줘서 연습용으로 만든 거 하루만에 사라졌다.

 

이번 레시피의 문제점은 스프레드형 가공버터를 사용함 + 설탕, 우유의 비중이 높음으로 인해

스콘 반죽이 내가 따라한 레시피보다 많이 질척거리는 질감으로 완성됐다.

(집에 있는 재료 소모시키려고 야매로 이것저것 재료 변형 해버림, 실수로 가공버터 산 게 영향 많이 준듯)

휴지를 시켜도 반죽이 손에 달라붙어 질척거리고 흘러내리는 느낌이었다.

이걸 인지는 했는데 어떻게 살려내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강행했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니 반죽이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넓게 퍼져 흘러내림...

2개는 안에 잼을 넣으려고 반죽에 홈을 파서 구워봤는데 이것도 모양이 유지 안 돼서 그냥 쿠키 모양으로 구워졌다...

 

확실히 오븐이 아니라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니까 뒷면은 잘 안 익어서 뒤집어줘야 하는 게 번거로웠고

구울 때 버터향 장난 아니게 많이나서... 결과적으로 오븐 가지고 싶어짐(만약 베이킹을 꾸준히 한다면...)

다음에는 레시피 좀 바꾸고... 우유 줄이기+아몬드 가루 비중 더 늘려서 만들어 봐야겠다.

 

가공버터가 밉다, 이름으로 날 속이고(버터인줄알고 샀음) 몸에도 안 좋고 베이킹도 잘 안 된다니

50g정도 남았는데 이걸 꼭 다 먹어야할까

 

241022

ੈ₊˚ Art2024. 10. 22. 09:20

400일S2

오마스 마르멜라덴 - 독일 수제잼

ੈ₊˚ Review/・゚✧home2024. 10. 18. 16:52

구성

- 와인베리잼 200g (유통기한 6개월)

- 순금잼 200g (유통기한 3개월)

 

서비스

- 버터밀크 레몬크림

- 카페라떼 밀크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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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부터 서비스에 맛까지 엄청 만족한 잼!! 이건 주기적으로 배송시켜볼 것 같다... 다음에는 지인이 추천해준 얼그레이 밀크잼 도전해봐야지... 처음 배송시켜보는 거라 무난한 대표상품으로 골랐다. 베이킹에도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앞으로가 기대 돼~~ ^ㅡ^

 

- 와인베리잼

입자(?)는 생각보다 자잘해서 시중 딸기잼과 비슷했는데 먹자마자 와인을 잼으로 만들었다고 했을 때 딱 내가 기대했던대로의 맛이라 만족함. 순금에 비하면 크게 달지도 않고 요거트와 궁합이 좋을 것 같았다. 제일 취향인 맛.

 

- 순금잼

파인애플+로즈마리 잼인데 와인베리 잼에 비하면 엄청 달아서 꼭 스콘이나 빵과 함께 먹어야 될 것 같은 맛. 잼만 먹으면 너무 단데 빵과 같이 먹었을 때 진짜진짜 맛있다... 이것도 만족.

 

- 버터밀크 레몬크림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고 가벼운 맛. 이것도 있으면 계속 발라먹게 될 것 같은데... 극적으로 어울리는 분야가 한정적으로 느껴져서 많은 용량으로 사기엔 조금 망설여진다. 먹자마자 요구르트랑 엄청 잘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음. 근데 난 요구르트 별로 안 좋아해서... 유자스콘이랑 같이 먹었는데 맛있긴 했다.

 

- 카페라떼 밀크잼

엄청 묵직하고 존재감 강한 커피잼. 설명에 진하다고 나와있었는데 진짜 맛이 진해서 샘플도 절반 나눠먹었다. 커피에 섞어먹어도 된다던데 궁금함... 달지않고 짭짤한 디저트랑 잘어울릴 것 같았다. 이것도 맛있긴 했는데 다른 잼들 보다는 활용도 낮아보여서 통으로 사진 않을 것 같음...

241014

ੈ₊˚ Art2024. 10. 14. 22:58

241010

ੈ₊˚ doodle2024. 10.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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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에 지배 당해서 자꾸 이유 없이 슬퍼하는 중... ㅠ ㅠ

머리로는 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마음이 우는 건 왜일까

뭐라도 해서 무탈하게 지나가게 하고 싶다...

 

역시 퇴사하면 낫겠죠

여러분 저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퇴사합니다

241004

ੈ₊˚ Art2024. 10. 5. 23:54

천사의 생일

240919

ੈ₊˚ Art2024. 9. 19. 22:13

행복한 1주년

 

https://auj0529.wixsite.com/moonlight

 

다들 감사합니다♡

240912

ੈ₊˚ Art2024. 9. 12. 22:18

인장지원 해드림

로네펠트 티봉봉 홍차 캔디

ੈ₊˚ Review/・゚✧home2024. 9. 11. 16:15

구성

- 75g(약15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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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는 건 아닌데 굳이 배송비까지 얹어서 시켜먹을만한 맛은 아닌 거 같다... 길가다가 발견해서 한번쯤 사보는 거라면야...

밀크 함유 캔디는 먹었을 때 식감이 그냥 캔디 느낌이 아니라 뻑뻑한...? 부드러운 양초를 입에 넣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이 식감이 취향이 아니라 그냥 다른 더 맛있는 디저트를 사먹는 게 좋을 거 같다.

차나 커피마실 때 디저트 없어서 심심하면 입에 하나씩 넣기 좋긴 하다. 맛으로 먹는 사탕은 아닌 듯 함...

홍차가게 - 로네펠트 티 샘플러

ੈ₊˚ Review/・゚✧home2024. 9. 9. 17:20

구성

허브차&인퓨전 라인 

1. 캐모마일 / 사과향, 취침전에 좋은 캐모마일. (카페인x)

2. 페퍼민트 / 멘톨의 상쾌함과 시원함. 잠을 깨우거나 식후에 좋음. (카페인x)

3. 버베나 / 시트러스 향

4. 실버라임 블러썸 / 아카시아 향+은은한 꿀맛. 스트레스 안정용 추천.

5. 루이보스 바닐라 / (카페인x)

6. 윈터 드림 / 오렌지와 시나몬향, 달콤한 맛으로 기분전환용 추천. (카페인x)

7. 레몬 스카이 / 레몬향+새콤달콤한 과일차. 아이스티 추천. (카페인x)

8. 레드 베리 / 히비스커스 함유, 달콤한 청+아이스티 추천. (카페인x)

9. 스윗 진저 / 생강+사과 향, 기분전환용 추천. 핫티, 아이스티 모두 추천. (카페인x)

10. 마운틴 허브 /  다양한 향신료 블렌딩+개운한 맛과 향. 기분전환이나 식후 추천. (카페인x)

11. 코파 카바나 / 히비스커스 함유, 새콤달콤. 아이스티 추천.

 

홍차라인
12. 얼그레이 / 고급스러운 향. 핫티, 아이스티, 밀크티 추천.
13.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 꽃향+강하고 깔끔한 맛. 핫티, 아이스티, 밀크티 추천.
14. 다즐링 / 머스캣 향.
15. 아쌈 / 진하고 부드러운 맛. 스트레이티, 밀크티 추천.

녹차라인
16. 클래식 그린 / 깔끔한 전통적인 녹차.
17. 그린 엔젤 / 녹차+배, 복숭아 달콤한 맛.
18. 자스민 / 나른한 오후 기분전환용 추천.

서비스

트와이닝 피치 티

 

후기 (트와이닝 피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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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셔보게 된 그린 엔젤 티가 너무 취향이라 로네펠트 샘플러 시켜봤다.

티가 워낙 많아서 전체 후기는 야금야금 써보기로... 앞으로의 디저트 라이프에 한 잔씩 함께해줄 티가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함... ^ㅡ^v

 

- 트와이닝 피치 티

뭔가 구매하면 늘 서비스부터 맛보는 타입이라 이번에도 서비스로 받은 티 먼저 음용해봤는데 이것도 취향이라 놀랐다...!! 시지 않고 달콤한 향이 우러나서 아이스티로도 잘 마셨다. 그린 엔젤도 그렇고 달콤한 향이 가미된 차가 취향인 것 같음...

내가 커피도 차도 단 것만 찾는 사람이었다니.

 

후기 (로네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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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차보다 커피를 더 자주 찾아서 쫌쫌따리 천천히 마시는 중...

 

- 실버라임 블러썸

처음엔 향이 느끼해서 맛이 좀 걱정됐었는데 향긋하고 괜찮았다. 꿀맛은 잘 안 느껴졌고 고소한 느낌이 강했음.

향 때문인지 많이 마시니 역시 좀 느끼한 감이 있어서 핫티로만 마심.

 

- 페퍼민트

나는 새삼 민트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음... 취향이었는데 동시에 엄청 호불호 탈 거 같은 향이라 마시면서 혼자 웃었다.

핫티, 아이스티 둘다 마셔봤는데 괜찮았고 재구매 의사 있음. 난 아이스티 했을 때 맛있는 차가 좋다...

 

- 클래식 그린

설명 그대로의 감상이 느껴지는 맛. 느끼함도 없고 딱 깔끔하고 정석적인 녹차다... 실수로 오래 우려서 떫은 맛이 강했는데 물 섞으니까 또 괜찮아짐... 연하게 잘 우리면 구수하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팥 디저트랑 잘어울릴 것 같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