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1 라메르풀라르 쿠키 - 레몬 팔렛 틴

ੈ₊˚ Review/・゚✧home2024. 11. 4. 21:25

구성

레몬 팔렛 틴 250g (4개입 4봉지 틴 케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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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

세컨샤워 샤워스티머

ੈ₊˚ Review/・゚✧home2024. 10. 29. 19:34

구성

세컨샤워 샤워스티머 2박스

- 벚꽃

- 패션프루트

- 유자

- 유칼립투스

- 페퍼민트

- 라벤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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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힐링하고 싶어서 주문한 샤워스티머. 배쓰밤을 경험하고 싶었는데 집에 있는 욕조 사용 어려움 + 물 아까움으로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샤워스티머의 존재를 알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매했다.

택배를 개봉하기 전부터 상자에서 스티머 향기가 뿜어져나와서 기분 좋았음.

특별하게 힐링하고 싶은 날에 하나씩 사용해볼 예정... ^ㅡ^v

오마스 마르멜라덴 - 독일 수제잼

ੈ₊˚ Review/・゚✧home2024. 10. 18. 16:52

구성

- 와인베리잼 200g (유통기한 6개월)

- 순금잼 200g (유통기한 3개월)

 

서비스

- 버터밀크 레몬크림

- 카페라떼 밀크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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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부터 서비스에 맛까지 엄청 만족한 잼!! 이건 주기적으로 배송시켜볼 것 같다... 다음에는 지인이 추천해준 얼그레이 밀크잼 도전해봐야지... 처음 배송시켜보는 거라 무난한 대표상품으로 골랐다. 베이킹에도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앞으로가 기대 돼~~ ^ㅡ^

 

- 와인베리잼

입자(?)는 생각보다 자잘해서 시중 딸기잼과 비슷했는데 먹자마자 와인을 잼으로 만들었다고 했을 때 딱 내가 기대했던대로의 맛이라 만족함. 순금에 비하면 크게 달지도 않고 요거트와 궁합이 좋을 것 같았다. 제일 취향인 맛.

 

- 순금잼

파인애플+로즈마리 잼인데 와인베리 잼에 비하면 엄청 달아서 꼭 스콘이나 빵과 함께 먹어야 될 것 같은 맛. 잼만 먹으면 너무 단데 빵과 같이 먹었을 때 진짜진짜 맛있다... 이것도 만족.

 

- 버터밀크 레몬크림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고 가벼운 맛. 이것도 있으면 계속 발라먹게 될 것 같은데... 극적으로 어울리는 분야가 한정적으로 느껴져서 많은 용량으로 사기엔 조금 망설여진다. 먹자마자 요구르트랑 엄청 잘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음. 근데 난 요구르트 별로 안 좋아해서... 유자스콘이랑 같이 먹었는데 맛있긴 했다.

 

- 카페라떼 밀크잼

엄청 묵직하고 존재감 강한 커피잼. 설명에 진하다고 나와있었는데 진짜 맛이 진해서 샘플도 절반 나눠먹었다. 커피에 섞어먹어도 된다던데 궁금함... 달지않고 짭짤한 디저트랑 잘어울릴 것 같았다. 이것도 맛있긴 했는데 다른 잼들 보다는 활용도 낮아보여서 통으로 사진 않을 것 같음...

로네펠트 티봉봉 홍차 캔디

ੈ₊˚ Review/・゚✧home2024. 9. 11. 16:15

구성

- 75g(약15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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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는 건 아닌데 굳이 배송비까지 얹어서 시켜먹을만한 맛은 아닌 거 같다... 길가다가 발견해서 한번쯤 사보는 거라면야...

밀크 함유 캔디는 먹었을 때 식감이 그냥 캔디 느낌이 아니라 뻑뻑한...? 부드러운 양초를 입에 넣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이 식감이 취향이 아니라 그냥 다른 더 맛있는 디저트를 사먹는 게 좋을 거 같다.

차나 커피마실 때 디저트 없어서 심심하면 입에 하나씩 넣기 좋긴 하다. 맛으로 먹는 사탕은 아닌 듯 함...

홍차가게 - 로네펠트 티 샘플러

ੈ₊˚ Review/・゚✧home2024. 9. 9. 17:20

구성

허브차&인퓨전 라인 

1. 캐모마일 / 사과향, 취침전에 좋은 캐모마일. (카페인x)

2. 페퍼민트 / 멘톨의 상쾌함과 시원함. 잠을 깨우거나 식후에 좋음. (카페인x)

3. 버베나 / 시트러스 향

4. 실버라임 블러썸 / 아카시아 향+은은한 꿀맛. 스트레스 안정용 추천.

5. 루이보스 바닐라 / (카페인x)

6. 윈터 드림 / 오렌지와 시나몬향, 달콤한 맛으로 기분전환용 추천. (카페인x)

7. 레몬 스카이 / 레몬향+새콤달콤한 과일차. 아이스티 추천. (카페인x)

8. 레드 베리 / 히비스커스 함유, 달콤한 청+아이스티 추천. (카페인x)

9. 스윗 진저 / 생강+사과 향, 기분전환용 추천. 핫티, 아이스티 모두 추천. (카페인x)

10. 마운틴 허브 /  다양한 향신료 블렌딩+개운한 맛과 향. 기분전환이나 식후 추천. (카페인x)

11. 코파 카바나 / 히비스커스 함유, 새콤달콤. 아이스티 추천.

 

홍차라인
12. 얼그레이 / 고급스러운 향. 핫티, 아이스티, 밀크티 추천.
13.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 꽃향+강하고 깔끔한 맛. 핫티, 아이스티, 밀크티 추천.
14. 다즐링 / 머스캣 향.
15. 아쌈 / 진하고 부드러운 맛. 스트레이티, 밀크티 추천.

녹차라인
16. 클래식 그린 / 깔끔한 전통적인 녹차.
17. 그린 엔젤 / 녹차+배, 복숭아 달콤한 맛.
18. 자스민 / 나른한 오후 기분전환용 추천.

서비스

트와이닝 피치 티

 

후기 (트와이닝 피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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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셔보게 된 그린 엔젤 티가 너무 취향이라 로네펠트 샘플러 시켜봤다.

티가 워낙 많아서 전체 후기는 야금야금 써보기로... 앞으로의 디저트 라이프에 한 잔씩 함께해줄 티가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함... ^ㅡ^v

 

- 트와이닝 피치 티

뭔가 구매하면 늘 서비스부터 맛보는 타입이라 이번에도 서비스로 받은 티 먼저 음용해봤는데 이것도 취향이라 놀랐다...!! 시지 않고 달콤한 향이 우러나서 아이스티로도 잘 마셨다. 그린 엔젤도 그렇고 달콤한 향이 가미된 차가 취향인 것 같음...

내가 커피도 차도 단 것만 찾는 사람이었다니.

 

후기 (로네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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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차보다 커피를 더 자주 찾아서 쫌쫌따리 천천히 마시는 중...

 

- 실버라임 블러썸

처음엔 향이 느끼해서 맛이 좀 걱정됐었는데 향긋하고 괜찮았다. 꿀맛은 잘 안 느껴졌고 고소한 느낌이 강했음.

향 때문인지 많이 마시니 역시 좀 느끼한 감이 있어서 핫티로만 마심.

 

- 페퍼민트

나는 새삼 민트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음... 취향이었는데 동시에 엄청 호불호 탈 거 같은 향이라 마시면서 혼자 웃었다.

핫티, 아이스티 둘다 마셔봤는데 괜찮았고 재구매 의사 있음. 난 아이스티 했을 때 맛있는 차가 좋다...

 

- 클래식 그린

설명 그대로의 감상이 느껴지는 맛. 느끼함도 없고 딱 깔끔하고 정석적인 녹차다... 실수로 오래 우려서 떫은 맛이 강했는데 물 섞으니까 또 괜찮아짐... 연하게 잘 우리면 구수하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팥 디저트랑 잘어울릴 것 같은 맛.

프로포르의 두바이 초콜릿 선물세트

ੈ₊˚ Review/・゚✧home2024. 9. 9. 16:20

구성

- 두바이 초콜릿 케이크
- 두바이 화이트 파블로바
- 버미셀리 두바이 초콜릿 마카롱
- 솔티 카라멜 + 프레첼 마카롱
- 시리얼 + 퍼지 브라우니 마카롱
- 콜롬비아 디카페인
- 에티오피아 드립백
- 그린엔젤 TEA

- 페레로로쉐 마카롱 (오픈런 이벤트)

- 유자 레몬 쿠키 (스테디오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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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케이크가 메인인 펀딩 디저트였는데 메인 디저트에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그냥 그랬고... 메인을 제외한 다른 모든 디저트들은 엄청 만족스러웠다. 드립백 시리즈는 향은 확실히 좋았는데 내가 원래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 않아서 딱히 즐기지는 못함... 먹었던 순서대로 후기!

- 페레로로쉐 마카롱 (오픈런 이벤트)
받은 첫날에 이벤트로 받은 디저트부터 야금야금 먹었는데 적당히 맛있었다. 예전에 펀딩했던 세계여행 시리즈 1편 구성이었던 마카롱이었다는데 맛볼 수 있어서 좋았음... 이름은 로쉐 마카롱인데 별로 페레로로쉐 느낌이 나진 않는다(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어...

- 유자 레몬 쿠키 (스테디오 이벤트)
유자랑 레몬 들어간 디저트 좋아하는데 이벤트 쿠키로 받아서 기뻤다(이벤트 디저트 뭘로 주는지 직전까지 비밀이었음). 무난하게 맛있게 잘 먹음. 쿠키 자체는 달지 않아서 밀크티랑 같이 먹음...

- 솔티 카라멜 + 프레첼 마카롱
아 맛있어 프레첼 있어서 식감도 재밌음 새삼 프로포르 마카롱은 다 맛있는듯...
단짠이라고 되어있는데 단짠보다는 고소함+짭짤...? 애초에 내가 마카롱 잘 안 먹는 이유가 너무 달아서인데 프로포르 마카롱은 다 아몬드 가루 써서 그런지 많이 달다는 느낌이 없어서 잘 먹는다...

- 버미셀리 두바이 초콜릿 마카롱
아 진짜 제일 맛있음 이거 먹고 이래서 두바이 초콜릿 먹는구나 함... 이거 또 팔아주면 사먹을 의향 있는데 ㅠㅠ 케이크는 모르겠고 이게 내 두바이 초콜릿이다... 내가 판초콜릿만 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케이크는 별로였던 거 같고 마카롱은 계속 먹을 수 있을 거 같음...
'저는 개인적으로 두바이초콜릿보다 이 친구가 훨씬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프로포르 공식에서도 인정한 맛

- 시리얼 + 퍼지 브라우니 마카롱 & 에티오피아 드립백
브라우니가 들어간 마카롱이라 달 것 같아서 드립백 하나 도전 해봤는데...!
미안한데 나 진짜 아메리카노는 못마시겠다
뜨거운 물로 내린 거에 우유 섞으니까 맛도 그냥... 저냥... 무표정으로 한잔 마시고 버림(ㅠㅠ)
마카롱도 그냥저냥... 무난... 

- 두바이 화이트 파블로바 & 그린엔젤 TEA
이거 행복해지는 맛이다... 파블로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좋았다. 층으로 쌓인 머랭/크런치/크림/커스터드/수수깡 머랭 하나도 빠짐 없이 전부 맛있어서 한번 더 먹고 싶었어 ㅠㅠ 식감도 재밌음...
추천대로 그린엔젤 티 페어링 해서 먹었는데 티도 내가 마셔봤던 가향차 중에 제일 맛있었고 취향이라 행복 두배 되는 경험 함... 

- 두바이 초콜릿 케이크
특별한 감동은 없었는데 나쁘진 않았음. 상단의 초콜릿 층이 좀 덜 딱딱해서 안에 있는 카다이프 식감이 더 많이 느껴졌으면 좋았을 거 같다. 초콜릿 층이 단단하고 두꺼워서 포크로 찍어서 조각내니까 얘가 융기함...; 그리고 초콜릿층 데코도 펀딩 사진에 올라왔던 피스타치오가 아니라 그냥 초콜릿 레터링으로 바뀌었던데 이것도 좀 아쉬웠음 (피스타치오 데코 먹고 싶었어...) 먼저 먹었던 파블로바랑 두바이 초콜릿 마카롱이 너무 맛있었어서 기대를 많이 해버림.

- 콜롬비아 디카페인
드립백에 데인 내가 너를 마실 일은 없겠지
가족이나 줘야겠음